오코노미야끼2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맛집 3선 3위 타케하라 "王将" 구글 평점 4.2(52) 주인 할머니 피셜 파일럿들도 부기장 데리고 와서 먹는 맛집 굉장히 친절하시고 살가운 분이라서 언어의 장벽만 없었더라면 더 즐거운 식사가 되었을 것 가격은 1,100 엔으로 평범하다. 다만 어묵탕에 꼬치들의 가격이 하나 당 100엔으로 사악한 편 병맥주도 무려 700엔 + 위생에 민감하다면 방문 X 길거리 포장마차 잘먹으면 가도됨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위치: https://url.kr/fcr49a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2위 오꼬노미야끼무라 "SHIMAI" 한국의 신당동 떡볶이 타운마냥 히로시마.. 2024. 3. 5. 히로시마 특산품이 오코노미야끼인 것에 대하여 먼저 밝히자면 나는 타코야끼도 오코노미야끼도 절대 먼저 찾아서 먹는 사람이 아니다. 붕어빵은 좋아한다. 어쩌라고 원조 오코노미야끼 할머니들의 고향 그럼에도 8일 동안 세 번의 식사를 오코노미야끼로 선택한 것은 히로시마에는 먹을게 없어서가 아니었다. 한국의 일식집에서도 오사카의 일식집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아예 다른 낯선 오코노미야끼가 히로시마 그곳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첫 시도 때 느껴진 생소함에 철판 마스터 할머니에게 파파고로 열심히 물어본 결과 이곳의 오코노미야끼는 아예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히로시마야끼 부심 오사카에서는 재료를 섞어서 한 번에 굽는다면 히로시마에서는 구우면서 재료를 차례로 쌓아올리는 방식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맛이 같을 수가 없다. 말씀에 의하면 히로시마 방식이 훨씬 어렵.. 2024. 3. 5. 이전 1 다음